스마트팜 혁신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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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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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4년 견학 및 방문 일시 중단 안내(7~8월)
2024년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견학 및 방문 일시 중단 안내혁신밸리 청년보육실습농장 교육생 졸업, 신규 청년농 입학 및 시설장비 점검을 위하여 일정기간(7-8월) 견학, 방문을 일시 중단하고자 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1. 기간: 2024. 7. 1. ~ 8. 31.(2개월) 2. 장소: 전북김제스마트팜혁신밸리 3. 사유: 신규 교육생 입학 및 시설장비 점검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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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북자치도농업기술원,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농산물소득조사 고도화
-농산물소득조사분석 사업 담당자 업무 협의회 개최-농산물소득조사 담당자 대상으로 작목별 핵심사항 교육[투데이안] 농가소득에서 농업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과거에 비해 낮아진 이유는 총수입 증가 대비 경영비의 높은 상승과 예측 불가능한 기상이변에 따른 생산량 감소 등으로 분석된다.이에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 농업소득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농산물소득조사분석사업 담당자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고 농촌진흥청 농업경영혁신과와 협력해 지난 2월 28일 농업기술원 연지관에서 40여명의 농산물소득조사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상반기에 2024년산 노지수박 등 36작목 480농가(동작물 16작목 222농가, 하작물 20작목 258농가)에 대한 농산물소득조사를 마무리 하고 하반기에는 2025년산 농산물소득조사에 본격적으로 실시한다.소득조사 대상 작목 및 농가 수는 시군 농업생산 여건 변화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정된다.이번 협의회는 두 가지 목적으로 진행됐다.첫째, 도 자체적으로 2026년산 조사 작목을 선제적으로 선정하기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둘째, 시군 소득조사 담당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함이었다.또한 농촌진흥청의 이균식 박사가 전남 소득조사 담당자를 포함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농산물소득조사 분석방법’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교육내용은 농가의 기본현황 조사, 총수입, 경영비, 생산비 구성요소 조사 요령, 농가경영기록장 기록방법, 농업경영종합정보시스템(AMIS) 입력방법, 조사자료에 대한 검토 요령 등이었다.특히, 이균식 박사는 농산물소득자료가 유용한 정보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농가경영기록장 기재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 권택 과장은 “농업경영이 중요하며, 기후 환경, 생산과 소비 여건에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득조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bhaum2730@naver.com출처 : 투데이안(https://www.todayan.com)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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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농진원, 스마트팜으로 청년-기업 취업 연계
[한국농정신문 김수나 기자]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농진원)이 상반기에 청년과 스마트팜 기업 간 취업 연계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이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생들의 진로 다양화를 위한 것으로 3월 14일까지 스마트팜 선도기업을 모집하고, 4월 7~18일까지는 인턴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에는 최대 5개 기업과 인턴 5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업은 △2024년 매출 10억원 이상의 스마트팜 시설 및 기자재 업체 △2024년 스마트팜 수출기업 인턴 프로그램 참여기업 △스마트팜 혁신밸리 입주 실증기업(2025년 2월 기준) 가운데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특히 올해는 참여 대상을 스마트팜 수출기업뿐 아니라 선도기업 전반으로 확대해 청년들에게 더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참여 기업에는 매달 인턴지원비 180만원, 인턴으로 일하는 보육생에게는 매달 20만원의 역량강화비를 지원한다. 인턴 기간은 3개월(5~7월)이며, 인턴을 마친 뒤인 8월에 정규직 전환 여부와 만족도 조사가 실시된다.신청은 이메일 sypark0209@koat.or.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진원, 스마트팜코리아 등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4년 인턴 프로그램 성과공유회에 참가한 청년들 모습.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제공농진원 담당자는 “2024년 참여 기업 모두 올해 사업 참여 의사를 밝혔고, 인턴들은 배운 이론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어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라고 밝혔다.안호근 농진원 원장은 “스마트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과 혁신 기업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스마트농업 인재 육성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키워드#한국농업기술진흥원 #스마트팜 #청년창업_보육생 #인턴_프로그램김수나 기자다른기사 보기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한국농정신문(http://www.ikpnews.net)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