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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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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국 스마트농업, 싱가포르로 향한다
농진청, 싱가포르 식품청과 스마트농업 수출 간담회K-스마트팜 싱가포르 진출 위한 기술협력과 자문 지원[대한급식신문=박준재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이하 농진청)은 지난 22일 본청에서 싱가포르 식품청(Singapore Food Agency, SFA) 방문단과 스마트농업 분야 기술수출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K-스마트팜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고자 정부 간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정책 기조에 따라 농업기술 연구 국가기관인 농진청이 스마트농업 분야 기술협력과 자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능동형 CA 저장고에서 130일 저장했던 한라봉 시식회 모습.싱가포르는 좁은 국토 면적과 연중 30℃ 이상의 고온다습한 기후 때문에 전체 식량의 약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식량안보 측면에서 식량자급률 향상을 매우 중요한 정책적 과제로 삼고 있다.특히 제한된 농업 조건을 극복할 수 있는 스마트팜 기술에 관심을 두고 국제적 협력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주도로 올 초부터 싱가포르와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식품청 관계자의 이번 한국 기술 방문이 이뤄지제 됐다. 농진청은 이날 간담회에서 ▲육계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무창형 가금 스마트팜(국립축산과학원) ▲국내 여름재배용 내서성 파프리카 종자 및 재배 기술(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스마트팜에 적용 가능한 자동화 로봇(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 신선도 유지를 위한 CA 저장 및 포장·유통 기술(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소개하고, 기술 적용 연구 현장을 안내했다. 싱가포르 식품청 관계자들은 한국의 농업기술과 농기자재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전북 김제의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스마트팜 수출기업 현장도 견학했다.위태석 농진청 수출농업지원과장은 "국가마다 기후와 식문화가 다르므로 이를 고려한 맞춤형 수출 전략이 필요하다"며 "한국형 스마트농업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국가별 수출 유망 기술을 발굴하고 알리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박준재 기자다른기사 보기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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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제 스마트팜혁신밸리-농협 김제시지부, 풍년 기원 모내기행사
김제시(시장 정성주)와 농협 김제시지부(지부장 조원석)는 22일 ‘스마트팜 혁신밸리 풍년기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풍년 기원 스마트팜 혁신밸리 모내기체험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장, 조원석 농협 김제시지부장, 최승운 금만농협 조합장, 장승환 백구농협 조합장,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농업인, 부용·난산초 학생,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최초로 준공돼 첨단농업 선도지역으로 떠오르는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부지 내 물고사리 서식지를 원형보전지로 조성하고 논 체험장으로 활용해 청년농업인, 지역주민, 초등학생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해 오고 있다. 특히, 풍년기원제, 백구농악단 공연, 모내기체험 이외에도 스마트팜 견학 및 온실 내 수확 체험 등을 통해 초등학생, 주민에게 다양한 체험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2024-05-28